소주 맥주 가격 인상 언제부터 6000원?

1. 2022년 소주/맥주 가격

지난해의 식당에서 소주 가격은 4,000원이었습니다. 이 가격도 재작년보다 오른 가격이었는데요. 올해에도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. 서울시와 경기권의 식당에서는 이미 '6,000'원에 판매되고 있는 곳도 꽤 있다고 합니다. 

2. 가격 인상 이유

소주의 주 원재료인 타피오카의 가격이 상승되며 원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.

편의점과 음식점의 소주 가격의 상승 폭은 더 커질 것이라고 합니다. 

3.  식당 소주 '1병 6,000원'의 시대

일반음식점의 외식업주들을 조사한 결과, 판매가격을 올리거나 올릴 예정이라고 답한 분이 130명 중 55.4%이며 다른 음식의 원가를 술값에 얹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주 출고가가 올라간다면 '1병 6,000원'이 일반화될 가능성이 큽니다. 그러나 주요 주요 업체들은 아직 소주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.  

소주/맥주의 가격 뿐만이 아닌 병의 가격도 인상했습니다. 공급가격이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오른 상태입니다. 이처럼 여러 가지 물가의 상승과, 원/부자재 가격, 병가격등이 인상하며 소주 출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.